비전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청년들...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살아가고 있는 자리(학교, 직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 위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리에 추구하게 함...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한울청년들에게 알리십니다.
1) 전례없이 주를 깊이 아는 청년
2) 전례없이 주를 사랑하는 청년
3) 전례없이 하나 된 청년

하나님은 한울청년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십니다.
이 시대가 무엇보다 부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부흥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할 때에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한울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그 때 우리 한울 청년들은 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비전전략

1) 하나님을 추구하는 청년
하나님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원하십니다. 우리 신앙은 행위(doing)가 먼저가 아닙니다. 친밀함이 먼저입니다. 예수님의 대속하심도 친밀함을 위해서이며(고후5:18),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도 친밀함이 사역보다 먼저였습니다(막3:13-15).

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계명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유일한 목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이 하나님의 길(의중)을 알지 못할뿐더러,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이 명령을 순종하는 삶은 신앙을 고되고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친밀함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것에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거기에서 진정한 안식과 기쁨이 있습니다.

2) 역동적으로 예배하는 청년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교제입니다(출 29:42~43).
또한 찬양과 경배는 최상의 형태의 예배입니다(예, 계 5:9-14).
그리고 우리 예배의 주체는 성령님입니다(빌 3:3).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추구합니다.
찬양과 경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그분을 높이기 원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모든 과정을 통해 성령님께 민감하기를 힘쓰고, 그분의 모든 역사를 환영합니다(고전14:26).

3) 말씀과 성령의 조화를 이루는 청년의 삶
우리 사역의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삶에서는 말씀과 성령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막 1:21-27, 마 11:4-5). 또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다 필요합니다. 그래야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4) 사랑의 교제가 일어나는 청년들의 소그룹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사랑의 교제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소그룹의 활성화가 필수입니다. 우리는 셀, 선교팀과 같은 소그룹 활동을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여깁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며, 보살피고, 보살핌을 받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신앙의 성숙과 사역적인 훈련 뿐 아니라, 전도와 치유와 양육도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5) 한울청년들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나의 모든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습니다.
나는 영혼구원을 최고의 목적으로 살아가는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기쁨으로 예배에 참여하여 말씀으로 살아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신앙인격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사랑으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헌신된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나는 말씀의 적용으로 나의 삶을 나누는 교제를 힘쓰겠습니다.